나의 이야기

[스크랩] 피부병...아토피

션사인 2017. 11. 9. 23:03

 

 

 

아토피예방

아토피는 유전적 요소가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있다. 같은 성장 환경을 같고 있더라도 유전적으로 알레르기 체질의 경우가

아토피에 노출된 확률이 확실히 높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요즘의 아토피는 유전적인 요소 이외에도 여러 원인에 의해
증가하고 있다. 여기서는 유전적인 요소 이외의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아토피 및 알레르성 질환의 근본 원인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결과를 두고서 원인을 유측할 때 다음과 같다.

 

첫째 원인은 미성숙한 장을 가진 유아기때 항원에 대한 과잉 자극을 받아 장내 유해균들이 쉽게 번식하고 장벽에 뿌리를
내려 장점막에 손상으로 LGS (Leaky Gut Syndrome :장투수 증후군) 증상을 일으키는 것이다. LGS란 장점막 손상으로
독소를 대소변으로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고 피부로 배출하는 것으로 손상된 장은 더 많은 항원에 노출되고 음식물 분해,
흡수력까지 떨어져 음식 알레르기까지 발생한다. 그 외에도 장 내부에 발생한 독소나 가스가 혈관을 통해 간이나 신장
등으로 전달되어 내부 장기 기능을 저하시켜 피부 관리능력, 피부 수분 공급 저하로 피부 건조, 천식, 비염 등의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는 것이다.

 

둘째 원인은 손상된 장이 제대로 영양을 흡수하지 못하여 영양 결핍을 유발해 IgE 생성을 억제하는 억제 T세포의
결핍이라는 면역력의 이상증상이 생긴다. 영양결핍은 내부 장기의 기능을 더욱 저하시키는 원인이 된다.

 

셋째 원인은 환경오염으로 활성산소와 과산화지질이 다량으로 생성되어 장기와 조직의 벽에 붙어 침투하여 점점 장기를
파괴하고 각질층의 보습기능을 저하시킨다. 그러므로 공기가 깨끗한 곳에서는 항생제 다량 복용 이외에는 경증 아토피만
존재하며 서울, 경기, 울산 지역에 중증 아토피가 많이 집중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 장내 독소의 원인

 

① 태열과 숙변 : 태열은 장기능을 저하시켜 숙변을 남게 하고 이 숙변에서 발생하는 독소가 장을 더욱 손상시킨다.

* 임산부의 영양 결핍은 태아의 영양결핍으로 장기기능이 약하게 형성된다. 
* 제왕절개 분만은 태변 배출이 제대로 안된다. 
* 모유 수유 전의 분유 수유는 태변 배출이 제대로 안된다. 
* 수유모의 잘못된 음식섭취는 유아가 제대로 연소시키지 못해 장기능이 저하된다.
* 아기띠 착용은 엄마와 아이의 가슴이 맞붙어 열 배출에 지장을 주며 엄마 열까지 흡수하게 한다. 
* 저녁 7시 이후에 섭취한 음식물은 밤새 장을 움직이게 하여 열을 방출한다.
* 운동 부족은 장기능을 저하시킨다.
② 잘못된 식습관 : 고기와 유제품 등의 섭취 급증과 정제 및 가공식품은 식이섬유가 부족해 숙변을 만든다.
③ 심한 스트레스 : 심한 스트레스는 영양 소모가 많고 장에 주름 을 생성시키므로 숙변을 만든다.
④ 항생제나 스테로이드 : 부신피질 호르몬제인 스테로이드제와 칸디다, 박테리아, 기생충, 곰팡이 등의 장내 이상균의
번식을 초래하는 항생제는 장내균의 균형을 깨뜨리고 이로 인해 칸디다균이 매우 빠르게 번식하여 유산균을 이겨버리고
장벽에 뿌리를 내려 손상을 준다.

⑤ 이빨의 아말감(납땜) : 수은 등의 합성재료로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장에 흡수되어 장내균형을 무너 뜨린다.

 

2) 영양 결핍의 원인

* 토양의 산성화 : 산성비와 농약사용으로 산성화된 땅은 영양분이 80% 손실된 식물을 재배한다. 
* 하우스 재배 : 충분한 일조시간이 보장되지 않아 비타민 합성능력이 저하된다. 
* 수분의 결핍 : 혈액을 구성하는 물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하면 영양소 공급에 지장이 생기면 영양이 결핍된다. 
* 손상된 장 : 손상된 장은 점막과 장내벽까지 손상을 입어 장기능이 저하되어 영양 결핍을 유발한다.

 

3)환경의 요인

① 자외선 : 오존층의 파괴로 과잉 조사되어 기미, 주근깨, 백내장, 피부암, 아토피성피부염을 일으킨다.
② 활성산소 : 환경오염, 화학물질들로 과잉 생산된다.
* 신체의 장기, 조직을 공격하고 녹이며 파괴한다. 
* 혈관의 세포를 산화시켜 상처를 내고 콜레스테롤이나 과산화지질 등으로 혈액 공급이 나빠져 피부에 산소를 제대로
  공급하지 못한다. 
* 섭취하는 지방과 결합해 과산화지질이라는 산화된 지방을 만들어 장기와 조직의 벽에 붙고 침투하여 장기를 파괴하며
  각질층의 보습기능을 저하시킨다.
③ 2년 이내의 신축 건축물 : 아토피 원인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며 주택의 건자재와 가구에서 발산되는
   포름알데히드 등의 미량의 화학물질이 발산되어 호흡을 통해 장내로 들어가 장의 세균총 균형을 깨뜨린다.

 

4)그 외의 원인들

 

* 칼슘의 결핍 : 칼슘 결핍은 혈액의 중성화 유지가 어렵게 되므로 아토피나 기타 질병에 쉽게 노출이 된다.
주로 수입 개방화로 밀가루, 설탕 등 산성 식품을 많이 섭취한 1970년대 부부의 자녀 중에 많이 일어난다.
* 장기의 기능저하 : 소장기능 저하 이외에도 신장, 폐, 위장 등의 특수한 장기가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할 경우에도
음식물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 아토피를 유발한다.
* 혼합, 분유수유 : 모유는 아이에게 가장 적절한 영양소와 항알레르기 물질을 함유하며 초유에는 생후 7일 이내에
형성되지 않은 IgA를 함유하고 있다. 
* 자주 비누 목욕이나 때를 미는 경우 : 각질의 세포간 지질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해 피부층이 약해진다. 
* 신생아를 침대, 카페트에서 키운 경우 :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집먼지와 진드기에 쉽게 노출된다. 
* 예방접종 : 면역계를 공격한다.

면역체계의 혼란으로 발생되는 아토피는 항생제 남용를 줄이고 발효식품(된장, 청국장, 고추장, 김치등)과 유산균이
함유된 프로바이오틱(probiotics)제품등의 꾸준한 섭취를 통해 장기능내 몸이 이로운 유산균이 잘 자랄수 있게 하는
체질개선과 함께 자기면역질환과 장 투수 증후군, 장 질환등 에 도움을 주는 초유의 복용이 효과적입니다.

 

 5)자기면역질환


1. 초유에 함유된 PRP 와 IgE 는 항진된 면역기능을 조절하여 여러 가지 질병에 효과적으로 도움을 준다.
2. 초유는 모든 종류의 바이러스, 박테리아, 세균, 곰팡이 균, 그리고 건강한 세포를 공격하는 항진된 면역 체계로 인해
유발되는 각종 질병에 우리 몸이 저항하도록 돕는다.

 

6)장 투수 증후군, 장 질환등

(1) 장 투수, 즉 장의 방어막이 무너지면 설사나 그외 질환의 원인이 된다.
(2). 장 투수는 또한 음식물과 일반 장내균상(腸內菌相)에 대한 알레르기를 유발시키며 자기면역을 혼란하게 만든다.
(3). 자극성 장 증후군, 간염, 췌장 낭포성 섬유증, 자폐증, 기능 항진, 설사, 콜레라, 염증성 장 질환, 살모넬라와 대장균 감염,

   에이즈, 만성 관절염, 만성 피로 증후군, 화학약품 민감성, 환경질환, 알코올 중독, 소장 결장 감염, 여드름과 같은

   피부질환, 그외의 각종 피부 질환, 피부염, 결절성 건성상 피부염등 외에도 많은 질병들이 장 투수 증가와 관련이 있다.
(4) 장 투수의 결과는 단지 질병만 악화시키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면역기능을 해침으로써, 추가의 감염과 질병을 초래한다.
(5) 장 투수 증후군은 종종 자각 증상 없이 진행된다. 현재는 안전하게 장 투수를 진찰하고 치료할 수 없으나 초유는 장 투수

   증후군을 멈추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6). 초유에 함유된 면역글로부린 (IgA, IgG & IgM) 들

 

워낙 중요한 내용이고..더 이상 추가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깔끔한 글입니다.

참고바랍니다.

 

치료의 원리

먼저 기분과 혈분으로 구분한다.

초기나 진행형의 경우...열증이 많으나 장기화되고 극심한 아토피의 경우에는 만성적인 기혈의 모손으로 인한

허한증으로 진행하는 일이 많다.

일반적으로 아토피를 태열때문이라고 간주하여..청열시키는 일이 많아..청열제를 많이 사용하는데..위험천만한 일이 아닐 수없다.(한의원)

스테로이드연고제,소염항생제를 남용하게된다.(양방)

이상 청열제나..스테로이드계,항생제를 남용함은 양기의 운행을 왜곡시키게되며

스테로이드제의 남용은...뼈의 탈칼슘화를 촉진함으로...태퇴부의 대전자의 무혈성괴사와 무관하지않다.

 

대장정격이나..소장정격을 운용하게된다.

대장정격증:피부표면의 건조가 심하게 진행되면서..윤기가 사라지고..피부가 딱딱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대장은 비장과 상교하는 장부이므로...비경락을 적절히 섞어서 운용할 수 있다.

 

소장정격의 운용은 ..좁쌀같은 구진이 발생하며..진물 찐득...가려움이 심해 밤새 긁어대는 경우에 유효하다.

역시..상교하는 경락 신경과 적절히 배합하여 운용가능하다.

 

출처 : 의료개혁 국민운동
글쓴이 : 아스라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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